그룹 샤이니 종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종현은 23일 샤이니 미투데이에 '몇살인지 맞추면 쎈걸로 하나 더'라는 글과 함께 묘비 앞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화려한 꽃무늬 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의 열성적인 댓글에 종현은 24일 어린 시절 누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종현은 빨간 수영모와 수영복을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변한 게 하나도 없어요. 꼬맹이가 다리도 꼬고 앉았어!', '김종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나. 태어날때부터?'라고 열광하며 다른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17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