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엔스크린 서비스 플레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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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TH는 영상 콘텐츠를 한번만 구매하면 스마트폰과 PC,태블릿PC,스마트TV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컨버전스 콘텐츠 서비스 ‘플레이(Playy)를 21일 시작했다.
‘플레이’는 KTH의 N스크린 기반 컨버전스 서비스 브랜드다.콘텐츠를 ‘재생한다’와 ‘가지고 논다’라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동시에 고객(You)과 함께 한다는 ‘Play with You’의 뜻으로 Play에 y를 하나 더해 만들어졌다.이번에 출시된 것은 PC 와 휴대폰을 통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Playy PC 서비스(www.playy.co.kr)와 모바일웹 서비스(m.playy.co.kr)다.KTH는 3월 중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아이패드,갤럭시탭에서도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Playy를 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플레이’는 이용자가 보유한 기기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거나 앱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따로 통신 상품에 가입하거나 월별 이용료를 낼 필요 없이 이용하고자 하는 콘텐츠 별로 한번만 결제하면 단말기 구분 없이 다운로드해 저장하거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강화됐다.PC에서 보다가 중단한 지점부터 스마트폰에서 이어볼 수 있다.이용자가 보유한 여러 기기의 포맷에 맞춰 별도 인코딩을 하거나 라인을 연결해 연동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해당 기기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형만 KTH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은 “하나의 서비스를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콘텐츠를 한번 구매하면 어떤 환경,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OBAU(One Buy Any Use)’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플레이’는 KTH의 N스크린 기반 컨버전스 서비스 브랜드다.콘텐츠를 ‘재생한다’와 ‘가지고 논다’라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동시에 고객(You)과 함께 한다는 ‘Play with You’의 뜻으로 Play에 y를 하나 더해 만들어졌다.이번에 출시된 것은 PC 와 휴대폰을 통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Playy PC 서비스(www.playy.co.kr)와 모바일웹 서비스(m.playy.co.kr)다.KTH는 3월 중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아이패드,갤럭시탭에서도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Playy를 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플레이’는 이용자가 보유한 기기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거나 앱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따로 통신 상품에 가입하거나 월별 이용료를 낼 필요 없이 이용하고자 하는 콘텐츠 별로 한번만 결제하면 단말기 구분 없이 다운로드해 저장하거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강화됐다.PC에서 보다가 중단한 지점부터 스마트폰에서 이어볼 수 있다.이용자가 보유한 여러 기기의 포맷에 맞춰 별도 인코딩을 하거나 라인을 연결해 연동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해당 기기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형만 KTH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은 “하나의 서비스를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콘텐츠를 한번 구매하면 어떤 환경,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OBAU(One Buy Any Use)’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