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PCK글로벌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숍인숍 매장 '피자클럽'을 운영할 가맹점주들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현재 100여개인 점포망을 연말까지 2배로 늘리기로 했다. 매출도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철홍 PCK글로벌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는 대형마트와 SSM 같은 특수상권에 대거 매장을 내고 자사 브랜드인 '피자클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는 26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연다. 내달 후속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1577-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