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서천군, ‘올해 1300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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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종합센터 구성 추진
서천군이 올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올해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에 주력해 활력 넘치는 서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해 74억원을 투입해 생계형 일자리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민선 5기 공약사업인 ‘50개 기업유치 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까지 연차별 사업 목표를 설정해 890억을 투자하는 계획을 수립 추진중이다.
군은 향후 안정적?시장형 일자리 사업과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지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마을기업 육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중연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으로도 힘든 일이지만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능력이 있어도 일 할 기회가 없는 노인 및 경력단절 여성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서천군이 올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올해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에 주력해 활력 넘치는 서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해 74억원을 투입해 생계형 일자리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민선 5기 공약사업인 ‘50개 기업유치 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까지 연차별 사업 목표를 설정해 890억을 투자하는 계획을 수립 추진중이다.
군은 향후 안정적?시장형 일자리 사업과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지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마을기업 육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중연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으로도 힘든 일이지만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능력이 있어도 일 할 기회가 없는 노인 및 경력단절 여성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