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이사회를 통해 윤상규 전 경영관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 멤버로 네오위즈그룹 내 기획, 인사, 재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네오위즈의 조직문화 창달 및 경영혁신에 앞장서 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윤상규 대표이사는 “‘사람’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원동력으로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는 한편, 네오위즈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