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개그맨 전창걸의 1타 공판에 전창걸 호송차량이 들어가자 셔터가 내려오고 있다.

전창걸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택 등에서 20차례 가까이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전창걸은 첫 공판을 앞두고 보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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