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400여명의 VIP고객들과 함께 뮤지컬 '넌센세이션' 공연을 관람하면서 지난해 대신증권이 선보인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임직원 및 금융주치의가 VIP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금융밸런스를 지향하는 대신증권의 'CI체험 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꼬박꼬박 월지급형 서비스 체험존', 주식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오아시스 체험존',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따른 '사이보스 터치체험존'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존은 직접 조작해보거나 게임방식으로 운영되어 고객이 쉽게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도 지급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