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일본 NTT도코모와 제휴할 것이라고 일본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현지언론들은 일본 최대의 통신회사인 NTT도코모가 한국의 KT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스마트폰 서비스 등에서 제휴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NTT도코모는 KT, 차이나모바일과 제휴해 스마트폰 서비스 확충 등 폭넓은 분야에서 공조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협력분야는 특히 스마트폰의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협력하는 한편 다국적 기업 등 법인대상의 비즈니스, 고속통신서비스 등 이라고 일본 현지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