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18일 지난해 12월 열판매량은 208만5301기가칼로리(Gcal)로 전년동기대비 0.4% 늘었다고 공시했다. 전기판매량은 55만3602메가와트(Mwh)로 30.9% 증가했고, 냉수판매량은 7729Gcal로 48.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아울러 지난해 지역난방공사의 매출액은 1조4374억원으로 전년대비 15.2%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