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JK성형외과 해외환자 유치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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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내 유일의 심장혈관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정란희)과 JK성형외과(원장 주권)가 국내 마케팅 및 해외환자유치 활동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했다.
두 병원은 이번 MOU를 통해 국제홍보,정보교류,국제행사 공동개최,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MOU는 러시아지역을 교두보로 해외에서 심혈관질환 대표병원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종병원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성형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JK성형외과가 손잡고 본격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정란희 이사장은 “두 병원의 마케팅 노하우와 해외환자 유치 경험이 더해져 의료마케팅이 활성화되고 한국의료에 대한 외국인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주권 원장은 “이번 MOU로 의료나눔 활동이 폭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두 병원은 이번 MOU를 통해 국제홍보,정보교류,국제행사 공동개최,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MOU는 러시아지역을 교두보로 해외에서 심혈관질환 대표병원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종병원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성형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JK성형외과가 손잡고 본격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정란희 이사장은 “두 병원의 마케팅 노하우와 해외환자 유치 경험이 더해져 의료마케팅이 활성화되고 한국의료에 대한 외국인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주권 원장은 “이번 MOU로 의료나눔 활동이 폭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