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인 'U+ Stock 스마트증권'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한화증권이 내놓은 'U+ Stock 스마트증권'서비스는 증권업계 최초로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 제휴를 맺었습니다. 더불어 화면 캡쳐를 기반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와 바로 연동할 수 있고, 지인들에게 'U+Stock' 서비스를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화증권 모바일 증권서비스는 기존 안드로이드 OS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현재가·국내외 지수·환율·기업정보 등 기본적인 주식 시황 정보는 물론 56개 언론사의 뉴스 속보와 기업의 전자공시 정보, 투자 종목의 전문가 진단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화증권은 'U+ Stock 스마트증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서비스 무료 이용 행사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무료사용 이벤트가 종료되는 3월 31일 이후에도 월 1회 'U+Stock' 한화증권에 로그인을 하면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철호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은 차별화된 스마트 모바일 증권서비스를(MTS)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