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한 소연은 "요즘 남자 아이돌들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가?"라는 질문에 "3~4명 정도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들은 소연에게 "대시했던 멤버의 그룹이 이 자리에 있나?"라고 되물었고 소연은 당황해 하며 고개를 숙였다.

소연을 지켜보던 쌈디는 "인터넷 검색창에 소연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나올 것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0월 쌈디가 소속된 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