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백점만점'에서 소연은 "남자 아이돌 3~4명에게 동시에 고백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여기 출연자들이 속한 그룹 중에 있냐"고 추가로 질문했고 당황한 소연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때 슈프림팀 쌈디는 묘한 미소와 함께 "인터넷 검색창에 치면 안다 연관 검색어를 참고하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987년 동갑내기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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