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14일 단 하루동안 아이패드를 5만2000원 할인하는 깜짝 세일을 한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행사 품목과 할인 가격을 공개했으며 최대 13만2000원까지 할인되는 품목도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i맥(iMac)과 맥북프로, 맥북에어,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 아이패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액세서리를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맥과 맥북프로, 맥북에어 13인치는 각각 13만2000원씩 할인되며 아이팟 터치는 5만5000원, 아이팟 나노는 3만2000원 할인한다.

아이패드는 전 모델에 5만2000원을 할인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 열리는 것으로 프로모션 가격은 다른 혜택과 함께 적용되지 않는다. 또 판매 가격은 남은 재고 수량으로 제한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유효하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