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사주 34만여주 처분…"국민銀과 상호 주식매입" 입력2011.01.13 15:53 수정2011.01.13 15: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국민은행과의 상호 주식 매입을 위해 오는 14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자사주 34만295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포스코가 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지주 주식 0.61%를 매입하고, 국민은행은 포스코 자사주 0.39%를 매입하게 된다"며 "포스코의 KB금융지주 매입가격은 주당 6만200원"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부터 방산·조선까지…"KEDI ETF, 떴다하면 완판" ‘커버드콜에 이어 인공지능(AI), 조선, 비만, 방위산업까지….’한국경제신문은 올해 시장에서 주목하는 테마를 중심으로 한 ‘KEDI(Korea Economic Daily... 2 혁신 ETF 줄줄이 흥행…KEDI 순자산 3조 돌파 한국경제신문이 만든 지수 ‘KEDI’(Korea Economic Daily Index)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 3 중국시장 실적 개선에 중소형 화장품주 화색 화장품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성장세가 가파른 데다 한동안 부진했던 중국 시장에서도 실적 개선이 나타난 것이 배경이다.‘리쥬란’ 브랜드로 유명한 파마리서치는 16일 코스닥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