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우회상장 무산에 따른 실망매물이 쏟아지며 크레듀가 이틀재 주가폭락 사태를 맞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크레듀의 주가는 전일대비 10.87% 떨어진 5만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하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락세다. 지난 12일 고순동 신임 삼성SDS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공개 추진이 예정에 없음을 밝히면서부터 실망 매물이 쏟아져나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