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사흘째 상승…"구조조정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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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가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D램 가격의 안정화와 업계 구조조정의 수혜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대비 1100원(4.17%) 오른 2만7450원을 기록중이다. 맥쿼리,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낮은 D램 가격으로 경쟁사의 인수합병(M&A), 매각설 등 구조조정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D램 비중이 높은 하이닉스 주가 탄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증권도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려잡았다. D램 고정거래가격 하락 속도가 크게 줄고 1분기 중 반등이 예상돼 경영실적이 회복된다는 기대를 반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대비 1100원(4.17%) 오른 2만7450원을 기록중이다. 맥쿼리,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낮은 D램 가격으로 경쟁사의 인수합병(M&A), 매각설 등 구조조정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D램 비중이 높은 하이닉스 주가 탄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증권도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려잡았다. D램 고정거래가격 하락 속도가 크게 줄고 1분기 중 반등이 예상돼 경영실적이 회복된다는 기대를 반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