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몽골의 2위권 이동통신 사업자 스카이텔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수자는 기존 몽골주주인 선클라이그룹과 글로벌컴LLC이며 매각금액은 한화 258억원 규모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