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우증권 -동남아 증시의 급락, 외국인 투자가들의 변심인가? 지난해 급등했던 동남아 증시의 하락과 외국인 순매도 반전, 인플레 통제 성공여부에 대한 불확실성과 단기 차익실현 욕구 때문 경제구조 측면에서 식품의 인플레 전가력, 신용 리스크 관리, Valuation 측면에서 동북아시아 국가들로 전염되지는 않을 듯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 진행, 그러나 지역측면에서는 Rotation 진행, 선진국/동북아시아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나은 여건 ◇ 삼성증권 - 조정은 짧고 추세는 길다 외국인 매수세 둔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다양한 이벤트를 앞둔 소강 국면 올해 국내 증시에서 나타날 가장 큰 변화는 국내 자금 유입 다가오는 다양한 이벤트는 충격보다는 불확실성 해소로.. 전략적으로는 자문사나 투신 등 기관에서 편입하고 있는 종목 중심으로 압축해서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것을 권해 ◇ 우리투자증권 - Top down 보다는 Bottom up에 주력 실적장세 진입, 매크로 뿐만 아니라 실적 측면에서도 미국과의 디커플링 2011년의 경우 기저효과가 크게 나타나면서 모멘텀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 당분간 Bottom up 방식의 종목 찾기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 글로벌 경쟁력과 함께 이익개선세가 높아질 종목군인 자동차 및 부품, 에너지, 기계 업종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이 바람직 ◇ 신한금융투자 - 두렵지만 아직은 변화가.. 국내증시는 순환상승 구도 속에 지수보다 종목별 대응구도 강화 초강세의 미국 필-반도체지수는 인텔실적(13일), TSMC 선행성, 모바일시장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 추가상승 가능성 열어두되 대형주는 점진적이고, 선별적인 차익실현을 매수 접근은 지수보다 종목에 포커스 맞추는 단기대응을 추천 ◇ 한국투자증권 - 돈의 힘 주가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주식투자자들의 돈 보다는 기업들의 돈이 필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설비투자 2011년과 2012년 반도체 섹터의 설비투자는 현재로서는 10%, 4%씩 줄어들 것으로 추정 자동차, 통신서비스, 조선/기계 섹터의 설비투자는 증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