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올해 5500억원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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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주방용품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올해 매출 목표를 5500억원으로 잡았다고 12일 발표했다.
해외법인 중 가장 매출이 큰 중국의 경우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지방 도시로 매장이 확대되고 있고 20여개 홈쇼핑 채널에서도 반응이 좋아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남아에는 180여개 직영점을 신설해 유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또 올해 베트남 내열유리공장과 아산물류센터가 완공되면 물량수급과 유통이 원활해져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올해는 호텔쪽에 B2B(기업 대 기업)으로 용기를 공급하는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며 “300명 규모의 채용도 진행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해외법인 중 가장 매출이 큰 중국의 경우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지방 도시로 매장이 확대되고 있고 20여개 홈쇼핑 채널에서도 반응이 좋아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남아에는 180여개 직영점을 신설해 유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또 올해 베트남 내열유리공장과 아산물류센터가 완공되면 물량수급과 유통이 원활해져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올해는 호텔쪽에 B2B(기업 대 기업)으로 용기를 공급하는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며 “300명 규모의 채용도 진행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