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외국계 '사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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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외국계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050원(4.13%) 오른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98만주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IT(정보기술)주에 대해 4분기 '인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곽병열 연구원은 "IT 대표기업인 인텔의 경우 매출/재고 비율은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에 소폭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실적시즌을 통한 강한 반등시 이른바 인텔효과가 재점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050원(4.13%) 오른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98만주 이상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IT(정보기술)주에 대해 4분기 '인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곽병열 연구원은 "IT 대표기업인 인텔의 경우 매출/재고 비율은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에 소폭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실적시즌을 통한 강한 반등시 이른바 인텔효과가 재점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