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가든' 속 주얼리들이 실제로 출시됐다.

주얼리 브랜드 아샤 측은 '시크릿가든'의 테마인 나비를 모티브로 한 목걸이, 귀걸이, 커플 목걸이 등을 제작 출시 했다.

특히 극중 현빈(주원 역)이 하지원(라임 역)을 위해 직접 그려 제작해 가방에 달아준 고양이(뮤)도 목걸이 겸 열쇠고리로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크릿가든' 주얼리는 실버에 백금을 도금하고 큐빅을 세팅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하였으며, 뮤 캐릭터의 경우 촘촘하게 세팅된 큐빅과 세련된 칼라로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8회는 전국 시청률 30.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판 인기몰이에 나섰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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