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랜드는 11일 최대주주인 하나물산, 고려포리머 등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고려포리머가 50억원, 하나모두가 2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