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고] 고내형 한국경제신문 제작국 윤전부 사원 장인상 外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내형한국경제신문제작국윤전부사원 장인상=9일 김포 하나성심병원 발인 11일 031-987-4444

    ▶우한영 전현대건설이사(전가나개발대표) 별세,인혁삼일회계법인부장 부친상,서동호동부생명과장 장인상,이주희국립국악원무용단 시부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65

    ▶조태영 사회복지법인성람재단설립자 별세,계원성람재단대표이사 · 필경송추정신병원행정원장 · 정일인디애나대교수 · 정혜명지대강사 부친상,김동중인디애나주립대교수 · 유종연한국렌탈과장 장인상,최재영세란병원신경과장 시부상=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11

    ▶조동민 한일여성친선협회이사 별세,이창훈콜럼비안케미컬즈코리아대표 모친상=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79

    ▶박귀용 전국방과학연구소장 별세,준기대현베이징사무소근무 부친상,장순웅BM링크대표 · 정병근뉴욕거주 장인상=9일 서울시립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430-0297

    ▶남호기 한국남부발전사장 모친상=7일 부산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1-507-3000

    ▶육영태 서울기계공고교사 · 영철알파색채근무 · 영자풍납초교사 · 영미송파중교사 · 영란중앙대외래교수 · 영숙성신여대교수 부친상,서용주삼성생명근무 · 정병기KIST전자재료센터책임연구원교수 · 이중원베이징대연구원 장인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62

    ▶김성수 STX그룹홍보팀장 장인상=8일 충남 서산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41-666-1710

    ▶전수진 IBK투자증권감사 모친상,김명호고봉골프클럽회장 · 이시영전복자여고교사 장모상=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410-6915,6926

    ▶김희강 삼경B.M코리아대표 · 희천고려대경영대교수 모친상,최진욱미국듀폴대경영대교수 장모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3

    ▶정병기 CJ감사팀부장 부친상,이은우현대차강서영업소근무 · 박종웅전국민은행근무 장인상=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95

    ▶김태우 한국남부발전경영전략처장 모친상=8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3-650-3000

    ▶김동일 삼양사부장 · 동훈전SK증권전주지점장 · 동욱전북대공대교수 · 동주현대해상화재보험차장 모친상=8일 전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63-250-2441

    ▶신선우 프로농구서울SK감독 모친상=8일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792-1420

    ▶신경식 프로야구두산베어스코치 장인상=8일 경북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3-420-6464

    ▶문진호 한국전력기술부장 부친상,김문경한국남부발전대외사업전략실처장 · 방하집세화고교사 장인상=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57

    ADVERTISEMENT

    1. 1

      박나래 사과문 본 변호사 "엄중함 모르고 얼렁뚱땅…제정신 아냐"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이지훈 법무법인 로앤모어 대표 변호사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해명과 대처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지훈 변호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 '지팔지꼰 지인지조의 정석 박나래, 이것이 바로 나래식? (지 팔자 지가 꼬고, 지 인생 지가 조져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박나래의 대응 방식을 조목조목 짚었다.이 변호사는 "박나래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줄여서 '나래식'이라고 부르겠다"며 "지난주 박나래는 일이 깔끔하게 해결될 때까지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그 근거로 전 매니저들과 오해가 쌓였으나 만나서 풀었다는 입장문을 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사안의 엄중함을 모르고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면 문제가 더 커진다"며 "전 매니저들에게 '가족처럼 지낸다'고 했는데, 일하러 만난 관계에서 가족을 운운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사리분별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박나래의 인식 자체가 문제라고도 했다. 이 변호사는 "박나래는 문제의식이 없다. '오해가 쌓였다'고 표현하는데, 그런 인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자신이 겪고 있는 일이 어느 정도로 중대한지 모른다. 뇌가 기능을 멈췄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또한 법적 쟁점도 언급했다. 이 변호사는 "고소된 내용 중에는 와인잔을 던져 매니저가 다쳤다면 특수상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오해가 쌓여서 특수상해가 생기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 변호사는

    2. 2

      듀스 이현도, 30년 의리…故김성재 유족에 저작인접권 분배

      그룹 듀스 이현도가 고(故) 김성재가 사망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김성재의 목소리를 복원한 신곡 '라이즈'(Rise) 저작인접권 일부를 그의 유족과 나눈다.18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는 "음실련 회원인 이현도가 자신의 저작인접권 일부를 김성재의 몫으로 분배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에 따른 분배 구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저작인접권은 노래를 부르는 실연자나 음악 연주자 등 음반 제작에 참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권리를 뜻한다. 창작자에게 주어지는 저작권과는 구별되는 개념이다.이현도는 듀스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28년 만의 신곡 '라이즈'를 발매했다. 1995년 11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멤버 김성재의 목소리를 AI 기술을 활용해 완성한 노래다. 김성재의 목소리는 과거 음원 자료에서 김성재의 음성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복원됐다.신곡의 작사·작곡자이자 실연자인 이현도는 동료 김성재를 향한 헌정의 뜻을 담아 저작인접권 일부를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음실련은 현행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김성재의 유가족에게 저작인접권 분배금 일부를 지급할 예정이다.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이번 결정은 음악의 중심에는 여전히 실연자와 그들의 관계, 그리고 서로를 향한 존중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소개했다.듀스는 1993년 데뷔한 2인조 댄스 그룹이다. 빼어난 춤 실력과 세련된 음악으로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하지만 '말하자면'으로 솔로 데뷔 방송을 선보인 다음 날 김성재가 세상을 떠나면서 추억의 그룹이

    3. 3

      [속보]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무죄

      [속보]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무죄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