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1'에 사상 최대 규모 부스를 꾸리며 글로벌 전자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왼쪽부터), 최지성 부회장,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7일(현지시간) 파나소닉 부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