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배우 김성민의 첫 공판에 취재진을 막기 위한 셔터가 내려지고 있다.

김성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밀수입 및 상습 투약 혐의로 체포, 구속됐으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바라는 반성문을 제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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