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일제히 새해 첫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은 개장 전부터 '알뜰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로 북적댔다. 이번 세일은 23일까지 이어진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