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FA(대표이사 조상준)이 반도체 공정 물류 최첨단 장비인 OHT를 개발하고 첫 상용화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OHT는 실시간 경로 관리를 담당하는 중앙제어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반도체 자동 반송장비중 하나라고 신성FA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성FA는 이번에 개발한 OHT장비에 대해 이미 하이닉스와 양산 인증을 완료하고 20억 규모의 첫 판매계약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