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화이안(淮安)시에서 열리고 있는 자동차 박람회에서 지난 1일 관람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중국은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동차 시장에 올라섰다. 벤츠는 지난해 중국에서 전년에 비해 2배 증가한 13만여대가 판매됐다.

/신화화이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