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이어룡 대신證 회장 "고객 수익과 자산증대 위해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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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항상 고객의 수익과 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창의적 사고를 가능케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 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익 및 자산증대를 위해 각자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대신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은 무엇보다도, 대신가족 모두가 대신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0년은 종합주가지수가 2,000 포인트를 돌파하는 상승장세 속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회사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당사는 고객 지향적인 빌리브 서비스 제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고객가치 증진과 고객의 재무적 행복 추구라는 금융주치의 철학을 실천해 왔습니다.
또한, 고객 사회 회사간의 상생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려는 대신의 창업정신을 재해석 하여 New CI를 선포하고, 밸런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대신증권을 설립하신 故양재봉 창업자님이 선종하시는 안타까운 일도 겪어야 했습니다.
비록, 창업자님은 돌아가셨지만, 창업자님의 평생 소원인 세계 제일의 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대신가족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신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되는 2011년에는 증권회사 간의 경쟁을 넘어, 타 금융권역과도 사활을 건 무한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혁의 시기에 우리 대신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할 것입니다.
이에,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오늘, 시무식을 통해 여러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창의적 사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서로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창조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어야만, 대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는 본부 책임경영제 도입과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부문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제도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은 여러분과 대신의 존재 이유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진실된 금융주치의로서 고객의 투자건강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고객의 심층적 요구사항도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수익 및 자산증대를 위해 각자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영업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자산 증대와 수익 창출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영업 및 후선 부문 모두, 자산 증대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대신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강화하는 데 일조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는 새로운 1년이라는 시간과 가능성의 출발선상에 서 있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우 힘든 경영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련과 고통에도 굴하지 않은 대신의 저력을 바탕으로, 대신가족 모두의 역량을 결집한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2011년 한해 동안 힘차게, 그리고 정열적으로 도전해 나갑시다.
끝으로, 새해에는 항상 건강과 행복이 대신가족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201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신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3일
대 신 증 권
회장 이 어 룡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창의적 사고를 가능케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 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익 및 자산증대를 위해 각자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대신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은 무엇보다도, 대신가족 모두가 대신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0년은 종합주가지수가 2,000 포인트를 돌파하는 상승장세 속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회사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당사는 고객 지향적인 빌리브 서비스 제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고객가치 증진과 고객의 재무적 행복 추구라는 금융주치의 철학을 실천해 왔습니다.
또한, 고객 사회 회사간의 상생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려는 대신의 창업정신을 재해석 하여 New CI를 선포하고, 밸런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대신증권을 설립하신 故양재봉 창업자님이 선종하시는 안타까운 일도 겪어야 했습니다.
비록, 창업자님은 돌아가셨지만, 창업자님의 평생 소원인 세계 제일의 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대신가족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신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되는 2011년에는 증권회사 간의 경쟁을 넘어, 타 금융권역과도 사활을 건 무한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혁의 시기에 우리 대신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할 것입니다.
이에,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오늘, 시무식을 통해 여러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창의적 사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서로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창조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어야만, 대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는 본부 책임경영제 도입과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부문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제도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은 여러분과 대신의 존재 이유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진실된 금융주치의로서 고객의 투자건강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고객의 심층적 요구사항도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수익 및 자산증대를 위해 각자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영업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자산 증대와 수익 창출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영업 및 후선 부문 모두, 자산 증대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대신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강화하는 데 일조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는 새로운 1년이라는 시간과 가능성의 출발선상에 서 있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우 힘든 경영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련과 고통에도 굴하지 않은 대신의 저력을 바탕으로, 대신가족 모두의 역량을 결집한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2011년 한해 동안 힘차게, 그리고 정열적으로 도전해 나갑시다.
끝으로, 새해에는 항상 건강과 행복이 대신가족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201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신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3일
대 신 증 권
회장 이 어 룡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