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고현정-소지섭-박칼린, '과거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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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신인시절 예능 활약상을 공개한다.
2011년 신년 특집으로 지금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는 톱스타들의 과거 예능 활약상을 모아 '톱스타 X파일'을 준비한 것.
신인 스타들의 농촌 적응기를 담은 KBS 일요일 101% '열혈남아'에서 현빈은 웃음을 위해 ‘차력’을 선보이는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었다. 큰 웃음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카리스마 배우 고현정의 코믹 캉캉댄스와 꽁트 연기와 예능 기대주로 활약했던 소지섭의 '서바이벌 미팅' 속 굴욕 등이 방송된다.
2010년 화제의 인물 박칼린의 연기자 시절 모습 또한 공개된다.
15년 전 아침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에서 천방지축 교환학생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박칼린의 모습이 깜짝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들의 풋풋한 신인시절을 엿볼 수 있는 '톱스타 X파일'은 2011년 1월 1일 오전 9시 3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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