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핸디사이즈 '바락식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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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국내 대표적 전통음료 중 하나인 '비락식혜'를 손에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350㎖ '핸디 사이즈'를 새로 출시했다. 그동안 비락식혜는 238㎖ 캔 타입과 1.8ℓ 대형 사이즈만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식혜를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들고 다니면서 마시기 편리하도록 중간 크기로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일반 페트병 대신 폴리프로필렌(PP) 다층용기를 사용하고 합성 보존료를 넣지 않았으며 식혜의 밥알을 먹기 편하도록 병 입구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