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이나킹, 증권사 호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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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킹이 성장성을 감안할 경우 주가 저평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차이나킹은 전날보다 2.70%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차이나킹에 대해 '동충하초'가 강한 성장을 견인할 것인 만큼 현재의 주가 저평가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차이나킹은 경쟁력 있는 동충하초 건강보조제품 제조업체"라며 "고가의 신제품 출시와 동충하초 유통업 신규 진출로 꾸준한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제조 매출 총이익률이 70%에 달해 제품 경쟁력의 우수성도 입증되고 있다는 것.
그는 "고성장과 고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PER) 5.8배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를 의미하는 것"라며 "중국에서의 동충하초 인기가 제대로 알려지고, 중국기업 회계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회복되면 저평가는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차이나킹은 전날보다 2.70%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차이나킹에 대해 '동충하초'가 강한 성장을 견인할 것인 만큼 현재의 주가 저평가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차이나킹은 경쟁력 있는 동충하초 건강보조제품 제조업체"라며 "고가의 신제품 출시와 동충하초 유통업 신규 진출로 꾸준한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제조 매출 총이익률이 70%에 달해 제품 경쟁력의 우수성도 입증되고 있다는 것.
그는 "고성장과 고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PER) 5.8배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를 의미하는 것"라며 "중국에서의 동충하초 인기가 제대로 알려지고, 중국기업 회계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회복되면 저평가는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