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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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은 28일 충청남도가 아산 제2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고시함에 따라 본격 단지 조성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아산 제2테크노밸리는 충남 아산시 둔표면,음봉면 일원에 120만㎡(36만평)규모로 조성된다.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이 용의하며 탕정 테크노컴플렉스 등 주변 산업단지와의 집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산단공 관계자의 설명이다.단지에는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전기장비,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5개 업종의 업체들이 자리한다.산단공은 총 사업이 3004억원을 투입해 내년 1월 보상업무를 시작하고 10월에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해 2014년까지 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고용 7600명,생산 1조8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아산 제2테크노밸리는 충남 아산시 둔표면,음봉면 일원에 120만㎡(36만평)규모로 조성된다.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이 용의하며 탕정 테크노컴플렉스 등 주변 산업단지와의 집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산단공 관계자의 설명이다.단지에는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전기장비,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5개 업종의 업체들이 자리한다.산단공은 총 사업이 3004억원을 투입해 내년 1월 보상업무를 시작하고 10월에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해 2014년까지 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고용 7600명,생산 1조8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