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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증권주 강세…"내년 계단식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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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날보다 1.20%(1000원) 오른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우증권(1.77%), 우리투자증권(1.33%), 현대증권(1.79%) 등 주요 증권주들이 오름세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와 이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이 국내주식 수요를 강력하게 지지하면서 증권사들의 순환적 이익확대 국면이 재현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저점을 높여가는 계단식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증권주 주가가 최근 단기적으로 올랐지만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며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매수 찬스로 삼는 투자전략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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