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미리넷솔라에 1240억원 태양광웨이퍼 공급 입력2010.12.28 14:59 수정2010.12.28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태양광 잉곳·웨이퍼 제조업체 오성엘에스티(회장 윤순광)는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와 웨이퍼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계약규모는 3년간 1억788만달러(1240억원)이다.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내년 2월 태양광용 잉곳,웨이퍼 전용 생산시설을 충주에 가동하게 되면 보다 많은 국내외 업체들과 장기 공급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