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 "당뇨병 등 노인성질환 치료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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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보조치료제,혈당강하제,당뇨병치료제 등 노인성질환 치료제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48 · 사진)는 "염색약과 일반의약품 외에도 전문의약품의 수익이 높아지도록 수익성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동성제약은 설사 · 배탈치료제인 정로환 등 일반의약품과 세븐에이트 등 염색약으로 유명하다. 전문의약품 시장에는 늦게 진출한 편이다.
그는 "최근 동성제약은 신제품 개발에 집중해 항암보조치료제,진통제,진경제,항생제,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심혈관계용 약을 비롯해 미래의 질병인 노인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세계 유수의 제약기업과 라이선싱을 맺고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며 "현재 3~4개 제품을 검토 중에 있어 내년 전문의약품 시장에 판도 변화가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 회사는 미국 제네렉스사와 구강분무 당뇨병치료제 '오랄린'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50년 역사를 100년 미래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도전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10~15년 내 매출 1조원대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48 · 사진)는 "염색약과 일반의약품 외에도 전문의약품의 수익이 높아지도록 수익성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동성제약은 설사 · 배탈치료제인 정로환 등 일반의약품과 세븐에이트 등 염색약으로 유명하다. 전문의약품 시장에는 늦게 진출한 편이다.
그는 "최근 동성제약은 신제품 개발에 집중해 항암보조치료제,진통제,진경제,항생제,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심혈관계용 약을 비롯해 미래의 질병인 노인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세계 유수의 제약기업과 라이선싱을 맺고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며 "현재 3~4개 제품을 검토 중에 있어 내년 전문의약품 시장에 판도 변화가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 회사는 미국 제네렉스사와 구강분무 당뇨병치료제 '오랄린'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50년 역사를 100년 미래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도전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10~15년 내 매출 1조원대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