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을 위한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삼성증권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삼성증권 주가는 전일대비 3.22% 하락한 8만4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주가는 8만91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신고가 경신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인 2천주, 기관 7천주 매도에 나서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