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의 조웅래 회장(사진)이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회장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숲속에 황톳길을 만들어 맨발걷기 캠페인,숲속 음악회,맨발 마라톤 대회 등을 열어 친환경 체험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