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구글과 삼성전자가 발표한 안드로이드 2.3기반 스마트폰 '넥서스S'에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를 공급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넥서스S에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으로 MS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를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글과컴퓨터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