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포트는 24일 경영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를 9억2100만원에 현금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자는 2011년 1월31일이다.

회사측은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취득 방법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