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찍한 망토 산타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과제빵 브랜드 '브레덴코'의 화보를 촬영했다.

윤승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빨간망토 차차'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 산타 망토와 루돌프 사슴의 뿔 모양의 머리띠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촬영 후 윤승아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시트콤 촬영을 하면서 보낼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 촬영장에서라도 기분 좋게 보낼 것"이라며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원칙소녀'와 '짠순이 종결자'등의 캐릭터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