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신주, 반등…인천서도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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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지역이 인천으로까지 확대됐다는 소식에 전날 급락 마감했던 백신주가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9분 제일바이오가 전날 대비 60원(3.42%)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중앙백신(0.90%), 한일사료(0.99%), 이-글 벳(0.96%) 등도 오름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인천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의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도 횡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은 살처분과 함께 25일부터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9분 제일바이오가 전날 대비 60원(3.42%)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중앙백신(0.90%), 한일사료(0.99%), 이-글 벳(0.96%) 등도 오름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인천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의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도 횡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은 살처분과 함께 25일부터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