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천안개방교도소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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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직원 300여명이 기증한 도서 576권 전달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이 23일 천안개방교도소를 방문해 국가기록원 전 직원 300여명이 모은 ‘희망을 전하는 도서’ 576권을 수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도서기증 행사는 수용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역사·문화 관련 도서, 자기계발 도서를 위주로 국가기록원 전 직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이번 기증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이 책 읽는 기쁨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교도소 내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소외계층에 대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어려운 이웃(시설)에 대한 연탄배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이 23일 천안개방교도소를 방문해 국가기록원 전 직원 300여명이 모은 ‘희망을 전하는 도서’ 576권을 수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도서기증 행사는 수용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역사·문화 관련 도서, 자기계발 도서를 위주로 국가기록원 전 직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이번 기증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이 책 읽는 기쁨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교도소 내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소외계층에 대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어려운 이웃(시설)에 대한 연탄배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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