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실, 상장폐지 사유 발생…감사의견 '거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앞으로 세실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세실의 감사인은 이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을 '범위제한에 의한 의견거절'로 제출,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 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동사는 7영업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이의 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학개미' 얼마나 벌었길래…'두둑'해진 나라 곳간

      지난해 1~11월 누적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38조원가량 더 걷혔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나란히 증가했다.&...

    2. 2

      iM증권, 조직개편 단행…"자본효율성 극대화"

      iM증권은 2026년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개편은 △영업조직 재편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통 기업금융(IB) 영업력 강화 △견고한 리테일 도약 및 마케팅 역량 확대 △미래혁신 동력 확보 등을 핵...

    3. 3

      주가 160% 뛰더니…"다시는 안 산다" 개미들 울린 회사 [종목+]

      한국전력 주가가 이달 들어 10% 넘게 밀렸다. 그동안 주가가 가파르게 치솟은 데 따른 부담감과 정부의 전기요금 동결 결정이 투자심리를 제약한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과 미국 원전 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