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현대차 범퍼 납품업체 선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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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라스틱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후속 차종 범퍼 납품업체 선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에코플라스틱 주가는 오후 2시11분 현재 전일대비 175원(6.48%) 오른 2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은 이날 공시를 통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후 속 차종 범퍼 납품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납품예정금액은 연간 120억원(지난해 매출액대비 3.4%) 규모이며, OEM방식에 의한 납품이라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