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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오스 광물자원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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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콩강 유역의 마지막 미개척지, 라오스와 한국의 광물자원 협력이 강화됩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라오스를 방문해 제2차 한-라오스 자원협력위를 개최하고, '광물자원 조사관련 기술협력'과 '전력산업 개발 협력', '광해방지협력' 등 모두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주)서동이 개발하고 있는 '씨엥쿠앙 철·동 광산 개발사업'에 대한 조사·탐사권 승인 지원을 합의했으며 라오스 전력산업개발계획에 한국서부발전의 협력 MOU도 체결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라오스는 현재 국토의 30%정도만 탐사가 진행되어 앞으로 광물자원 개발이 매우 유망하다"며 "이번 협력은 한국의 안정적인 광물자원 공급원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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