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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텍, 키코 리스크 청산..저평가 국면 해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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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텍이 미청산 KIKO잔고 2억3천만달러를 일시에 청산해 유일한 리스크가 소멸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심텍의 키코 청산 전 부채비율은 226%였으나 청산 후 부채비율이 195%로 감소했으며, 과거 키코 계약 전 심텍의 주가가 PER 9배에서 12배 사이에서 움직였던 점을 감안하면 심텍의 밸류에이션은 한단계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심텍은 올해 5천700억원의 매출액과 820억원의 영업이익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다는 설명이다. LIG투자증권은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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