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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금융당국 은행보수 제한 규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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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미국 금융감독 당국이 은행 임원들의 보수 관련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금융당국은 자산 규모 10억달러 이상의 금융회사들이 부적절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보너스 지급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논의에는 임원 보수 가운데 현금 지급 비중을 줄이는 대신 실적이 확인된 이후 현금화할 수 있는 주식 지급 등의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이를 통해 임원에 대한 단기적 위험감수 투자 보다는 중장기적인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주식 지급 비중에 하한선을 두거나 일정 부분 이상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주식으로 지급하게 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이런 방안들은 은행이나 증권회사,투자은행 등에 모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는 또 금융개혁법이 내년 4월까지 보수 관련 규정을 만들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감독 당국이 이르면 다음달께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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