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공주' 이보영이 '아테나'에 카메오로 등장, '미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0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대통령의 딸 수영으로 등장한 이보영은 '앤공주'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앞서 이보영은 20일 방송된 '아테나' 3회에서 신분을 숨긴 채 이탈리아에서 건축학도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대통령의 딸 수영으로 출연했다.

방송이 끝나 후 시청자들은 "이보영 대박이다. 미친 존재감! 끝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이보영의 '미친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아테나' 제4회에서는 대통령의 딸 수영을 납치한 범인을 쫓던 정우(정우성 분)와 기수(김민종 분)가 부상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